1. 학력과 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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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공학을 전공했으나 학점이 낮은 분은 좋지 않게 평가
2. 포트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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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허브 또는 자신의 프로젝트를 설명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 사이트나 문서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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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클론 코딩 프로젝트를 자기 프로젝트로 속이지 말 것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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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서 한 프로젝트를 수정 하나 없이 그대로 포트폴리오에 올리지 말 것
3. 깃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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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허브가 면접관이 볼 수 있게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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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ME.md 파일에서 해당 프로젝트에 대해 간단하게라도 설명을 넣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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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도 줄바꿈 auto formating 사용해서 깔끔하게 푸시해서 등록하면 좋다.
4. 웹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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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개발자게에는 질문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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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우저 동작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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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6 문법과 ES5 문법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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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데이터 형태의 프로토타입 메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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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스팅 및 스코프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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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 통신 메서드 및 상태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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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항목들은 모두 완벽하게 답변할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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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끼릴 기본적인 소통을 할 수 있는 수준을 기대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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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웹 개발자가 Proxy 패턴, 클래스 사용법 등을 모른다고 해서 문제될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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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GET 요청을 언제 사용하는지 모르면 뽑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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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GET 요청이 무엇인지 모르거나 POST 요청의 데이터가 어디에 담기는지 모른다면 뽑을 수 없다.
⇒ 일을 하는데 최소한의 조건이라고 보이는 용어와 개념을 질문한다.
6.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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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기능을 얼마나 잘 이해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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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렉티브, 믹스드인, 슬롯, this 컨텍스트, 라우터 개념 등 개발에 필요한 전반적인 내용을 질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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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ch와 computed와 사용법의 차이라던지 라이프사이클 등에 대한 내용을 더 물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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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UX 패턴에 대해 좀 더 깊게 질문하는 편이다.
7. 조금 깊은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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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의 수준을 판별하기 위해 조금 더 깊은 질문을 하기도 한다.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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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ization, Typescript, 그리고 대표적인 라이브러리에 대한 사용 경험이나 이해 정도를 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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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base나 Docker 등을 경험해봤다면 해당 기술에 대해 어디까지 진행해봤는지, 어떤 이슈를 마주했는지, 기술의 장단점도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편입니다.
⇒ 지원자 분들이 설명이 옳고 그름을 떠나 얼마나 깊게 생각하고, 프로젝트를 대했는지 판별하는 부분입니다.
8. 서버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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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자체에 대한 이해 및 리눅스에 대한 이해, 마지막으로 DB에 대한 이해를 폭넓게 질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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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아주 간단한 쿼리와 라우트로 구성된 서버만 개발해보신 분들이 많고,
서버 프레임워크별 특장점이나 주의점에 대해서는 모르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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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질문들을 하는 이유는 본인이 사용하는 프레임워크에 대한 관심을 알고 싶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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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택한 기술에 대해 관심이 없다면 이 기술의 장단점을 비롯해 작동방식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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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를 써봤는지 안 봤는지는 기본적인 메서드 동작방식만 물어봐도 보통 실력을 판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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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ress를 비롯해 Node에서는 Authorization에 Passport.js를 많이 사용하는데 이 부분의 동작이나 사용법을 질문하기도 하고, 또는 세션 인증과 JWT의 차이점 등 프로젝트를 진행해보면 알 수 있는 내용들을 물어보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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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개발은 API 코드만 짜는 게 전부가 아니라 AWS와 같은 클라우드에 서버를 올려봤는지, 올릴 때 젠킨스나 깃액션과 같은 CI/CD는 사용해 봤는지, 그리고 AWS 사용자라면 로드밸런서는 어떤 역할을 하는지 등에 대한 질문도 드리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