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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다루기 쉬운 개념을 이용해서, 문제를 자신의 언어로 풀어 쓰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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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에서는 문제의 추상화가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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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상화란 현실 세계의 개념을 우리가 다루기 쉬운 수학적 / 전산학적 개념으로 옮겨 표현화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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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세계의 개념들은 너무 복잡하기 때문에, 현실 세계를 다루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현실의 본질만을 남겨두고 축약하여 다루기 쉽게 표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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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상화는 우리에게 익숙한 문제 해결 도구들을 문제에 적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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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본질을 어떤 방식으로 재구성하느냐넹 따라 같은 일을 하는 프로그램이라도 전혀 다른 문제로 받아들여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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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적으로는 추상화 과정이 프로그래밍이 나아갈 방향을 결정한다고 볼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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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부분을 추상화할 것인지를 선택하는 작업과 문제를 재정의하는 방법드렝 대한 고찰은 좋은 프로그래머가 되기 위해 필수적인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