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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폴리오 작성법

포트폴리오는 이쁘게 만드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무엇을 개발해왔고, 어떤 기술을 사용했으며, 어떤 경험을 했는지 알리는 수단
첫 페이지의 나를 잘 설명할 수 있는 몇줄을 넣어보자
필수적인 것들만으로 구성해서 심플하게 만들자
읽는 사람이 잘 읽히도록 최근에 했던 프로젝트부터 보여주자
기술을 얼마나 많이 사용했는지는 의미가 없다.
내가 이 기술을 얼마나 잘 아는지에 대해서 얘기하자(strong, knowledgeable, experienced)
깃허브를 면접관들에게 보여주려면 README.md 파일에 해당 프로젝트에 대해 간단하게라도 설명을 넣어주자
깃허브의 코드도 줄바꿈 auto formating 사용해서 깔끔하게 등록하자
신입이라해도 실력의 차이가난다. 그 실력을 판단하는 기준은 Autorization, Typescript, 그리고 대표적인 라이브러리에 대한 사용 경험이나 이해정도를 측정한다
또한 Firebase나 Docker 등을 경험해봤다면 해당 기술에 대해 어디까지 진행해봤는지, 어떤 이슈를 마주했는지, 기술의 장단점도 자유롭게 이야기한다.
자신이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어떤 이슈를 만났고, 어떤 방식으로 해결했는지
이력서에 쓴 내용과 자신이 쓴 코드가 온전히 자신이 만든 결과물인지가 가장 궁금한 부분

기본지식

개발자끼리 기본적인 소통을 할 수 있는 수준을 기대한다.
Proxy 패턴, 클래스 사용법 등을 모른다고 해서 문제될건 없다. 하지만
Vue의 경우 각 기능을 얼마나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는지가 중요하다.
디렉티브, 믹스인, 슬롯, this.컨텍스트, 라우터 개념 등 개발에 필요한 전반적인 내용을 질문하며, watch와 computed의 사용법의 차이라던지 라이프사이클 등에 대한 내용을 더 물어보기도 한다.
Vue는 React와 다르게 vuex 하나로 상태관리를 하다보니 FLUX패턴에 대해서 좀 더 깊게 질문한다.

서버 개발자의 경우

서버 프레임워크별 특장점이나 주의점에 대해서 알아두자
본인이 택한 기술에 대해 관심이 없다면 이 기술의 장단점을 비롯해 작동방식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개발을 자신의 업으로 삼은 사람이라면 선택한 기술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은 있어야 한다. 개념이 약하다면 코드라도 많이 써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코드를 써봤는지 안 써봤는지는 기본적인 메서드 동작방식을 물어보는것으로 판단한다.
Express를 비롯해 Node에서는 Authorization에 Passport.js를 많이 사용하는데 이 부분의 동작이나 사용법을 질문하기도 하고, 또는 세션 인증과 JWT의 차이점 등 프로젝트를 진행해보면 알 수 있는 내용들을 물어보는 편
서버 개발은 API 코드만 짜는게 전부다 아니라 AWS와 같은 클라우드에 서버를 올려봤는지, 올릴 땐 젠킨스나 Git Actions와 같은 CI/CD는 사용해봤는지, 그리고 AWS 사용자라면 로드밸런서는 어떤 역할을 하는지 등에 대한 질문도 하는편